박은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요즘 화제의 그 드라마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저도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랍니다.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주인공 여배우가 완전 찰떡.
박은빈 배우는 처음에 출연 제의를 받고 자폐인 변호사 역할에 부담을 느껴 거절을 했었다고 합니다. 제작사에서는 오직 박은빈 배우만 바라고 있었고 그녀가 다른 작품을 선택하고 찍는 동안 기다려주었다고 해요. 과연, 기다릴만했다는!
우영우 역할을 박은빈 배우가 아니면 누가 할까 싶어요.

 

제가 박은빈 배우를 처음 제대로 본 건 <스토브 리그>를 통해서였어요. 그때도 발성이 좋고 발음도 좋다고 느꼈었는데 이번 '우영우'를 통해서도 그녀의 대사 전달력에 감탄했답니다. 연기야 말할 것도 없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면서 또 느낀 건, 이렇게 귀여운 배우였나? 하는. 예쁘기도 하지만 보면 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우영우의 헤어스타일, 패션스타일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출처 박은빈 인스타>

 

예쁘고 귀엽고 깜찍한것 다~ 가진 그녀.

1992년생으로 아역부터 시작해서 벌써 데뷔 25년 차가 되었다고 해요. 그런 그녀의 숨은 내공이 하나, 둘 드러나면서 그동안 많은 작품들로 존재감을 드러냈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만개한 듯합니다. 그럼에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요즘 젊은 여배우들의 부재로 이렇다할 스타가 없다지만 박은빈 배우는 비슷한 연령대의 여배우들 중 단연 돋보이는 것 같아요.
드라마의 인기로 잠깐 반짝하는 배우가 아닌 롱런하는 배우가 될 것이 분명!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