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2023 신인 드래프트
이렇게 관심 가져 본적이 없는 것 같다...ㅎㅎ

어제 최강야구 보다가 감동....

최강야구의 포수. 최근에는 4번 타자로 나설만큼 타격 능력도 좋다.

두산베어스 5라운드 9순위로 지명.
동의대 포수 윤준호 선수.

그리고 어머니와 기쁨을 나누고 있는 또 한 명의 선수.

방망이도 좋고 수비까지 잘 하는~ 몬스터즈의 붙박이 유격수.

KT 위즈 7라운드 10순위로 지명.
단국대 내야수 류현인 선수.

제작진과 시청자 모두 울려버린 두 선수.
최강야구에서 활약하는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프로에서 꽃을 피우길~~

다른 팀 선수들은 크게 관심없는데 두 선수는 응원 합니당~
내년에 프로 1군 무대에서 꼭 봤으면 좋겠다.

참고로
5 라운드에서 삼성라이온즈에 지명된
동의대 강준서 선수!
최강야구에서 먼저 봤는데
야구센스가 무척 좋아 인상 깊었던 선수~

내년에 라팍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다음주 최강 야구,
청소년 대표팀과의 경기도 정말 기대.
이번 드래프트 1순위 부터 지명받은 많은 선수들을 미리보기 할 수 있다는~ㅎㅎ
다음 주도 기대 된다.